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데스티니 가디언즈/경이 장비/에너지 무기 (문단 편집) === 엑스 디리스 === [[파일:데스티니 가디언즈 엑스 디리스.jpg]] ||<-2><(> {{{#FFF '''{{{+1 엑스 디리스}}} ,,,(Ex Diris),,,'''[br]유탄 발사기}}}[br]{{{-2 {{{#DDD "내가 너무 자주 재앙을 예고하는 바람에 이젠 내 존재 자체가 불길한 징조가 되어버렸어. 어쩔 수 없지." — 에리스 몬}}} }}} || ||<)> [[파일:destiny_element_arc.png]] ||<(> [[파일:destiny_ammunition_special.png]] || ||<-2><(> ''{{{-2 {{{#DDD 출처: 시즌 패스 보상.}}} }}}'' || [include(틀:데스티니 가디언즈/무기 정보, s1=폭발 반경, s2=투사체 속도, s3=안정성, s4=조작성, s5=재장전 속도, s6=분당 발사 수, s7=탄창, v1=22, v2=10, v3=36, v4=59, v5=69, v6=90, v7=1)] ||<(>'''{{{+1 {{{#FFF 오염된 핵합성}}} }}}[br]{{{#DDD 고유 속성}}}'''|| ||<(>'''{{{#DDD 이 무기는 지속적으로 피해를 주거나 받을 때 격분합니다. 격분 상태에서는 발사속도가 증가합니다.}}}'''|| ||<(>'''{{{+1 {{{#FFF 핵합성 탄창}}} }}}[br]{{{#DDD 탄창}}}'''|| ||<(>'''{{{#DDD 이 탄창은 지속적으로 예비 탄창에서 탄약을 장전합니다. 또한 충돌 시 폭발하는 전기 투사체를 발사할 수 있습니다.}}}'''|| ||<(>'''{{{+1 {{{#FFF 충성스러운 나방}}} }}}[br]{{{#DDD 속성}}}'''|| ||<(>'''{{{#DDD 이 무기로 결정타를 기록하면 충성스러운 나방이 생성됩니다. 나방은 주변의 대상을 찾아 폭발하여 피해를 입히고 실명시킵니다.}}}'''|| ||<(>'''{{{+1 {{{#FFF 광폭 러시}}} }}}[br]{{{#DDD 촉매제}}}'''|| ||<(>'''{{{#DDD 무기가 증폭된 상태에서 더 빠르게 격분합니다. 이 무기로 결정타를 기록하면 증폭 상태가 됩니다.}}}'''|| ||<(>'''{{{+1 {{{#FFF 엑스 디리스 촉매제}}} }}}'''|| ||<(>'''{{{#DDD 촉매제 퀘스트.}}}'''|| ||<(>'''{{{+1 {{{#FFF 잠금 해제 목표}}} }}}'''|| ||<(>{{{#DDD '''이 무기로 대상을 처치하여 업그레이드를 잠금 해제 하세요.'''[br][br]{{{-1 '''적 처치:''' 400}}} }}}|| ||<(>'''{{{+1 {{{#FFF 걸작 업그레이드}}} }}}'''|| ||<(>'''{{{#DDD 광폭 러시 특성 획득}}}'''|| 마녀의 시즌 패스 경이 무기. 에리스 몬이 군체 기사들이 사용하는 전기 공성포를 수호자가 사용할 수 있도록 개조한 것이다. 전반적인 특징 또한 군체 공성포와 비슷하다. 특이하게도 탄창 특성까지 "핵합성 탄창"이라는 전용 특성을 사용하는데, 이 특성으로 인해 무기가 아무 조건 없이 계속해서 재장전되기에 사실상 무한탄창 무기가 된다. 예비 탄약 또한 다른 특수 화기 유탄 발사기보다 50% 정도 많은 덕에 마치 군체 기사가 공성포 발사하듯 끊임없이 유탄을 발사할 수 있다. 그 대신 방아쇠 컨트롤이 불가능하고 투사체가 표면에 닿는 즉시 폭발하며, 위력 및 폭발 범위도 일반적인 경량 프레임 유탄 발사기보다 다소 뒤떨어진다. 고유 속성인 "오염된 핵융합"은 피해를 받거나 이 무기로 피해를 입히면 게이지가 쌓이며 연사력이 증가하는 특성이다. 군체 전투원들이 빈사 상태가 될 때 초록색으로 빛나며 광폭화하는 것을 반영한 듯하다. 게이지는 좌측 인터페이스에 표시되지는 않으나 조준/비조준 시의 조준경[* 조준시에는 군체 문양이 차오르는것으로, 비조준시에는 에임 양 옆의 게이지로 확인할 수 있다.]과 무기에 달린 장신구에서 확인할 수 있다. 걸작을 완료하면 증폭된 상태에서 게이지가 더 빠르게 쌓이며, 이 무기로 적을 처치하면 증폭 상태가 된다. 전용 특성인 "충성스러운 나방"은 적 처치 시 빛의 군체들에게서 흔히 볼 수 있는 빛 나방이 그 자리에서 생성되는 능력이다. 이 나방은 빛의 군체들의 것처럼 주위 적을 추적해 폭발하여 전기 피해를 입히며, 실명 효과도 갖추고 있어 저지 불가 용사를 기절시킨다. 나방 생성 사이에는 대략 4초간의 내부 쿨타임이 존재한다. 이 무기를 들고 빛의 군체들과 상대하다 보면 나방의 피아식별이 헷갈릴 수 있는데, 엑스 디리스에서 나온 나방은 크기가 조금 작고 몸에서 나오는 전기 입자도 달라서 구별이 힘든 수준은 아니다. 무엇보다 적 군체 나방은 위에 수류탄 아이콘이 표시되기에 그것만 조심하면 된다. 평가는 그다지 좋지 않다. 사실 이 무기가 가지는 가장 큰 단점은 같은 전기 유탄 발사기중에 탈전설급 위력을 내는 '회수자의 일제 사격'과 '관용'이 존재하는 탓에 비교 대상이 된다는 것이라 봐도 될 정도다. 저 둘과 비교하여 경이칸을 차지하는데도 피해량과 범위가 약해 전설 유탄보다도 못한 잡몹 처치 능력을 보여주는 엑스 디리스를 쓸 이유가 없다는 평가를 받는다. 물론 엑스 디리스는 광폭화하면 연사력이 증가하여 단일딜링도 약간 된다는 점이 있긴 하지만 비교되는 장점은 딱 그것 뿐이고, 엑스 디리스 대신 다른 경이를 채용하면 더 좋은 보조 단일 딜링이 가능하다는 점을 생각하면 이마저도 장점이라고 하기엔 부족하다. 성능과는 별개로 컨셉 자체는 훌륭한 무기라 피해량과 범위를 일반 유탄과 동급으로 만들어주거나, 혹은 나방 생성의 내부 쿨타임을 없애는 등의 추가 버프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아쉬움이 있는 무기이기도 하다. 워록이 슬픔의 무기 + 괴사성 손아귀가 시너지가 있는 것 처럼 같은 시즌에 나온 헌터의 경이 팔 방어구 '나방사육사 손목보호대'[* 수류탄 충전 횟수 +1, 수류탄이 근처의 아군/적을 쫒아가는 나방으로 바뀜. 적을 공격시 실명/광역피해, 아군을 쫒을 시 공허 보호막]와 시너지가 있는데, 엑스 디리스에서 나온 나방이 두마리가 되며, 한마리는 똑같이 적을 쫒아 적을 실명시키며 광역 데미지를 주고 다른 한마리는 근처의 아군(본인포함)에게 날아가 공허 보호막을 준다. 두마리의 나방이 상황에 따라 적을 추적하거나 아군을 추적하는 나방사육사 손목보호대에서 나온 나방들과는 다르게 언제나 아군을 추적하는 나방, 적군을 추적하는 나방 이렇게 두마리가 나온다. 적을 죽이기만 해도 확실히 공허 보호막이 보장되어 굉장히 쓸만한 시너지이다. 여담이지만 촉매제 퀘스트를 완성하고 밴시-44에게 촉매제를 받으러 가면 벤시가 ''''크로타를 상대할 때 그 녀석을 쓸거면, 벤시가 보낸 거라고 전해주세요.''''라고 하는데 아마 벤시 본인은 기억이 오락가락 하니 착각해서 말한것이겠지만 마녀의 시즌에 복각하는 레이드가 [[크로타의 최후|크로타의 최후]]이다... 여러 플레이어들이 이걸보고 깜짝 놀랐다고. [* 당연하지만 데스티니 세계관에서 크로타가 죽은지는 한참 전이고, 플레이어들이 데스티니 가디언즈에서 플레이 할 크로타의 최후는 스토리와는 아무런 접점이 없는 레이드이다. 만약 벤시가 플레이어들이 복각된 크로타의 최후를 플레이할 것을 인지하고 저런 말을 했다면 벤시는 [[제4의 벽]]을 깨는 셈.] ||<(>'''{{{+1 {{{#FFF 지식}}}}}}'''{{{#!html [ 펼치기 ]}}}|| ||<(>{{{#!folding {{{#!html ██████[ 접 기 ]}}}[br]{{{#FFF 카드가 에리스 몬의 손안에서 어슴푸레 빛났다. 각 카드는 불안정한 상태에서도 기표를 쥐고 이해할 수 있도록, 의미의 팽팽한 그물망 위에 고정되어 있었다. 에리스는 첫 번째 카드를 탁자 위에 놓았다. 칼날. 당연하군, 에리스는 생각했다. 군체의 유치한 논리. 하지만 유치한 것이 으레 그렇듯, 논리는 집요했다. 그들은 모두 그 논지에 뒤얽혀 있었다. 이제 그것은 군체의 목적일 뿐 아니라 그들의 목적이기도 했다. 첫 번째 카드 위로 두 번째 카드를 놓았다. 지지자. 시부 아라스. 제 오라비의 위대한 이론을 가장 헌신적으로 옹호했던 지지자. 시부 아라스는 목숨을 걸고 칼날 카드를 지켰다. 그 카드는 그녀가 스스로 했던 모든 거짓말로 그녀를 지탱했다. 에리스는 두 카드 아래쪽에 세 번째 카드를 놓았다. 자매들. 아우라쉬, 사토나, 시 로. 군체 신들의 첫 이름이자 첫 자아. 네 번째 카드는 그녀를 망설이게 했다. 에리스가 카드를 응시하자, 카드도 맞서 응시했다. 선각자. 에리스 자신 외에는 누구도 될 수 없었다. 그녀는 그 카드를 왼쪽에 놓았다. 어쩌면 이제 자신도 그 자매 중 하나에 속하는 것일까. 사바툰, 시부 아라스, 에리스 몬. 자매들 사이의 게임. 날카롭게 벼려진 사랑. 처음 두 장의 오른쪽에 또 다른 카드가 놓였다. 거짓. 에리스는 눈썹을 찡그렸다. 이 카드는 군체 마법을 통해 나타난 것이니, 군체가 수호자들을 바라보는 방식을 나타낸 것일 수도 있다. 검의 논리에 대한 모든 진실의 면을 부정하는 거짓말. 아니면 그 논리 자체의 거짓이었을까? 심연의 거짓인가? 벌레의 거짓? 나머지 카드 위로, 카드 세 장이 나란히 놓였다. 경계선, 승천, 빈틈. 수호자가 가진 빛의 모든 면이다. 그녀는 몇 세기 동안이나 빛을 쥐지 못했다. 아래의 군체 자매들은 빛보다 더 큰 소리로 손짓하며 에리스를 불렀다. 에리스는 남은 카드를 세로로 죽 늘어놓았다. 맨 아래에는 마녀. 그 위에는 진실. 그리고 애가. 맨 위로 소망. 마녀는 누구였을까? 사바툰? 아니면 그녀 자신? 그 생각에 에리스가 잠시 멈칫했다. 진실은 누구를 통해 흘렀을까? 어느 누군가가 승리하기에는 너무 많은 진실이 있었다. 그러나 애가 카드는 알 것 같았다. 오릭스의 죽음이자, 시부 아라스의 가장 큰 슬픔. 진실이 또 다른 군체 남매의 죽음으로 이어질까? 에리스는 마지막 카드를 바라보았다. 소망 카드는 이해하기가 어려웠다. 소망은 욕망이자, 우주에서 가장 강력한 힘이다. 에리스는 소망을 빈 적이 있다. 그 힘이 그녀를 이곳으로 이끌었다. 다시 소망을 빌게 되는 걸까? 자신의 욕망은 또 어떤 결과를 초래하게 될까? 몸을 돌린 에리스는 탁자 위에 카드를 펼쳐 둔 채, 질문만을 안고 자리를 떴다. }}} }}}[br]{{{#!wiki style="margin: -6px -12px; padding: 6px 12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bottom, #444, #FFF)" [br]}}}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